

드디어 방학동한 준비해온 2008 윈터페스티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해본 첫 공연이였는데 정말, 프로들이 서는 무대 답게 무대 자체의 포스도 학교 대강당에 비하면 엄청나더군요. 무대 바닥에서 부터 천장까지 높이가 7층이라나, 게다가 울림의 정도도 장난이 아니고요. 블렌딩이 잘 되었던 걸일까, 합창할때는 평소엔 제 목소리가 더 잘들리던데 여기에선 제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 밖에서 울리는 소리만 왕창들렸습니다. (푸리에변환?)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조명이 일단 확 들어오는데, 눈이 부셔서 관객은 하나도 안보이고 뭔가 꼭 영화나 애니에서만 보던 그런 광경들이 연출되더군요. 실제로 뭔가 그런 광경을 보니, 엄청 벅차올랐습니다.
뭐 하여튼, 정말 이런 무대에 서 본것이 왠지 대단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 암튼 참 대단했었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무대에 서 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회과 된다면 또 서보고 싶군요. 그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다시 한번 받아보기 위해서...
ps. 사진에서 절 찾아보시진 마세요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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