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여름학기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아직 2차 중간고사가 남긴 했지만요.
  뭐 잘 봤는진 모르지만 하여튼 끝났으므로 또 연구 시작~!

  오늘의 연구의 주안점은 몸통!
  일단 옷부터 조금 손보기로 했다.

  옷의 패턴이 좀 어정쩡해 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는 이런 형태였었는데. 안쪽에 숨어있는 옷을 표현하기가 애매해서 속의 종이를 끄집어 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편이 좀더 꾸미기 용이할 듯.

대충 기본은 잡혀가니까 일단 옷을 꾸며 보자 생각하고 이 부분을 2배 확대해서 접은 후 살짝 꾸며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2배 확대면 여기서 32 x 32 등분까지 썼었으니까.. 실제로 몸통에서 접으면 64 x 64 등분을 해야한단 소리인데, 내가 주로 사용하는 종이가 15cm x 15cm이므로 단위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가..

  15cm / 64 = 2.3mm

  ... 망가트리지 않고 접을 수 있는 한계가 15cm / 32  = 4.6mm 정도인데 저걸 어떻게 접으라고!!

음 그래서 일단 큰 종이를 구하기 전까지 이 조끼는 보류.



다음으로 생각해본건 몸통에 대해서인데 여태까지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기본형을 변형시켜서 뭔가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상반신 기본형. 나름 얼굴 뽑아내기도 무난하고 잘 하면 소매에 손가락까지 표현 가능한 기본형이기에 자주 사용한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머리 모양을 바꾸기 힘들다는점. 그래도 아직 여유공간이 위쪽에 조금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긴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약간 더 추가로 변형을 준 상태. 목을 살짝 늘렸다.
일단 저기서 뒤쪽 머리를 두갈래로 가르려는 시도는 좋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갈래로 머리를 나누려면 비대칭으로 하지 않는 이상 분홍색 부분을 이용해야 되는데 지금 저 부분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태다. 음.. 어쩌지. 종이를 삼각형으로 대칭분할 시켰을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 아직 내 실력으로 저 부분을 정확히 처리하긴 무리인것 같다. 그냥 종이 장수를 늘려 버리는 방법도 있긴 한데 왠지 그러고 싶진 않다. 여기서 더 늘려버리면 거의 짜 붙이는 수준까지 갈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럴려면 차라리 피규어를 사든지 더 다루기 쉬운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지.

어찌되었든, 오늘은 여기서 포기 OTL. 그냥 접었던 걸로 아무거나 접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팔 소매 반전에는 성공. 그런데 문제는.. 나노하에선 저 색 배치의 반대로 반전시켜야 한다는게 문제.. 머리는 대충 긴머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측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면은 보통 지저분해서 잘 공개 안하는데 그냥 땜빵 ㄱ-.

시험 보고 나서 여기에 5시간 투자하고 나니 오후 6시쯤에 힘들어서 바로 잠들어버렸다. 일어나 보니 9시. 잽싸게 밥먹고, 여기 올라와 있는 크리스패턴들 그리는데 3시간 음.. 힘들다. 뭔가를 해 놓고 데이터를 남기는게 이렇게 힘든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7/07/12 16:48 2007/07/12 16:48

Trackback Address :: http://stellar.pe.kr/trackback/2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 보고 있습니다.. 흠흠
  2. 저 엄청난 도안들이 무섭습니다...
  3.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도면들)
  4. ......이건 진짜 거물이네요. 완성한 후 공개하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듯...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이게 어제 하고있었던 거구나 덜덜덜;
    힘내시오! +_+
  6. 마니악하면서 엄청난 고난이도 프로젝트 재시작이군요 ㅎㅎ;;
    기대할게요
  7. 다이어그램만 올리시면 대략난감.... ㅠㅠ (퍽!)
비밀글로 하시려면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