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가 띵가 놀고 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아이디어를 짜내보자 하고 프로젝트 재시동.
오늘은 옷을 어떻게 해야 할까 구상해 보았다. 크게 옷처럼 만들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종이 바깥쪽을 사용하던지 종이 안쪽을 사용하던지 2가지 방법이 있다. 다 장단점이 있긴 한데 전자의 경우는 만들기도 쉽고 색 반전에 용이한 반면 첨점을 뽑아내기 제일 쉬운 바깥쪽을 낭비한다는점이 문제, 안쪽을 사용하면 비교적 종이에서 사용하는 공간은 넓어지긴 하지만 바깥쪽을 아낄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다. 마침 책에서 Pattern Grafting(무늬 접붙이기)도 보고 했으니 그걸 활용해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도 어찌 보면 첨점이라기 보단 몸통위에서의 패턴에 불과한 거니까.
음 일단 아래와 같이 시도해 보았다.

위 모양을 접으면 대충 이런 모양의 무늬가 나온다.


흠,, 좀더 큰 종이 사다가 그냥 아주 복잡한 무늬를 새겨놓고 시작해볼까;

가장 큰 문제부분.. 저렇게 가늘게 뽑기 어렵단 말이에요 OTL. 더군다나 3가닥. 블린츠 프로그 베이스를 써야되나. 그럼 종이가 일단 더 큰게 필요.
어떻게 단순화를 시켜야 할까 정말 고민중...

음 팔의 경우는 하얀천사에서 활용했던 팔을 조금 변형하면 만들 수 있을것 같다. 문제는 색까지 반전시켜가면서 저 부분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

치마의 경우는 무늬 접붙이기를 쓰면 색깔까진 아니여도 겨우 만들 수 있을것 같긴하다. 가장 문제되는건 아래의 뾰족한 부분. 차라리 StrikerS의 치마가 더 만들기 쉽겠다. (앞쪽이 비어 있어서 종이 한쪽 모서리를 치마로 배분하기만 하면 끝. 비슷한 형태는 만들어 본적 있음.)
뭐 기타 다른 부분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위 내용을 모두 만족시키게 접으려면 확실히 현재 사용하고 있는 15cm X 15cm 종이로는 어려울 것 같다. 좀 더 큰 종이가 필요.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계속 정리해 나가야 겠다. 그래야 안 잊어버리지.
그런데.. 점점 로봇을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이미지 출처 : Nanoha A's Homepage
ps. 이런 그림들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잘 그려진건지 모르겠네요;;
ps2. 이런거 할때가 아니라 시험 공부해야 하는데 말이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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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ㅁ; 이 뭐.. 전 종이접기는 정말 못해서 연구까지 하는 분들 보면 놀라워요.
종이접기도 조금 어려워도 하시다 보면 재미있답니다 ^_^. 뭔가 하나를 완성시켯을때의 쾌감이 끝내줘요.
아무튼 자주 들러주세요~.
나도 1기부터 3기까지 봤고 보고있지 ㅋㅋ
근데 저걸 종이로 만드려고 하다니 덜덜덜
심히 기대됩니다 ㅁㅅㅁ/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시면 완성되었을때 보고 실망하실지도?)
다이어그램만 공개.... ㄷㄷ
비참하다는.... ㅠㅠ
전 봐도 접을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