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 가다! 1부

Coordinate : 234
2007/07/29 16:19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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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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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무지에 있는 공원이라 LA에서 이런 황무지들을 뚥고 1시간여정도 405번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달리면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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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공원 입구이군요! 일단 저 뒤로 보이는 검색대에서 공항 검색대처럼 확인을 한후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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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동산 입구입니다! 왠지 점점 기대되는군요! 매번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보기만 했던 롤러코스터들을 실제로 타 볼수 있다는 생각에 점점 두근 거립니다.

  일단 오전의 목표는 중간보스 Déjà Vu를 잡는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Superman the Escape


  처음엔 가볍게 Superman the Escape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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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the Escape 종류 : Reverse Freefall Coaster
등급 : Thrill
특징 : 전기모터를 이용해 7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60km/h 까지 가속, 96m나 되는 높은 타워를 향해 올라간후 떨어지면서 6.5초동안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터,\.
특수트랙 : 가속구간, 수직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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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후다닥 들어가 탔습니다.
7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60km/h 까지 가속
96m나 되는 높은 타워
6.5초동안 무중력 상태
음 숫자를 좀 더 보고 있자니 왠지 가볍지 않군요.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덥썩 탔습니다.



  참고로 보이는 저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진으로 찍을땐 승차감이 없어서 그렇지 직접 타면 저것보다 2배는 빨라보여요 >_< 아, 그리고 저게 날아갈때 나는 소리는 비행기 엔진소리보다 더 큰것 같더군요 ㄷㄷㄷ.

Roaring Rapid


  다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날도 더운데 물이나 뒤집어 써 보자하고 Roaring Rapid를 탔습니다. 친구 말로는 쏟아지는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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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ring Rapid종류 : River Rapid
등급 : Mild
특징 : 원형 보트를 타고 하는 래프팅. 물을 많이 뒤집어 쓸 수 있으므로 주의.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같은 종류의 놀이기구 입니다. 꾸밈정도에선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훨씬 위군요. 하지만 물을 뒤집어 쓰는 정도는 그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물 보호대도 없고요.


저 놀이기구를 타다보면 알아서

Oh my god!
Oh shit!
Oh man..
Damm it!
XXX


이 말들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그만큼 물이 직격으로 달라듭니다 ㄱ-. 우리나라라면 타고나서 욕할것 같은 놀이기구인데 여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걸 즐기더군요. 뭐 저도 분위기 따라서 같이 즐겼습니다 ~_~.

Déjà Vu


 자 드디어 오늘의 중간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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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éjà Vu종류 : Inverted Vertical Coaster
등급 : High Thrill + Nausea
특징 : 20층 정도의 높이까지 코스터를 끌어 올린후 수직으로 떨어트려 중력을 통해 104km/h까지 가속시킴. 타워를 올라갈때 코스터에 간당간당 매달려있는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음. 두번째 타워에선 61m나 솟구침.
특수트랙 : 타워 구간, 수직 루프, 버터플라이(하프루프 + 콕스크류 + 하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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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스테이션에서 뒤쪽의 타워로 기차를 올린 후, 떨어뜨리고 스테이션을 지나 전방에 보이는 버터플라이를 지난 후, 수직루프를 돈 후 두번째 타워로 솟구친 후, 다시 코스를 지나 스테이션에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데자뷰(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이지요.
20층 정도의 높이
104km/h까지 가속
61m나 솟구침
  이번 코스터도 수치의 압박이 심하군요. 우리나라 코스터와는 게임이 안됩니다. 게다가 이 코스터엔 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엄청난 무서운 점이 더 있습니다.
타워를 올라갈때 코스터에 간당간당 매달려있는 아찔함
스테이션 앞104km/h로 질주
  타워를 올라갈때 안전장치가 몸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몸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 스테이션 앞을 무려 최고속도로 질주하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대공포를 선사하지요. 이때문에 기다리는 것 조차 다른 코스터들과 달리 재미있게(?)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타기 직전엔 스크린도어 앞에서 1m도 안되는 간격을 두고 104km/h로 달리는 코스터를 마주해야 하지요.
  뭐 어찌되었든 인기놀이기구라 1시간여정도 기다린 끝에 겨우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 이 코스터를 타니 자동으로 저렇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군요! 매우 무섭기도 하지만 매우 재미있는 코스터 입니다~

Goldrusher


  일단 중간보스도 잡았고, 점심시간 전 가볍게 마지막으로 별로 무섭지 않은 코스터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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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rusher종류 : Mine Train Coaster
등급 : Moderate
특징 :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터. 산 사이로 적절히 배치된 트랙이 묘미.

  굳이 비교하자면 예전에 없어진 에버랜드의 제트코스터(Jet Coaster)정도의 코스터입니다. 롤러코스터 초보자 분들이 가볍게 타시기 좋은 코스터죠. 뭐 자세한 설명은 간단히 동영상으로.



  오래된 코스터라 마지막의 대회전정도 빼고는 그다지 매력이 없는 코스터지만,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며 타시면 나름 재미있는 코스터 입니다. 최근의 대세인 거대한 코스터에선 거의 보기 힘든 타입의 코스터이기도 하고요.

  이후의 이야기는 2부에 계속됩니다. 아직 무서운 코스터들이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 주세요~.
다음 잡을 보스 : Batman the Ride

ps. 역시나 오늘도 안걸려지는 이글루 밸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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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16:19 2007/07/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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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어.......!!!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곳이 없는 겁니까 ㅠ_ㅜ
    • 산이 많아서일지도요? ~_~ 저긴 황무지라 그냥 헐값에 땅을 살수 있나봐요.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으로 이렇다라고 내놓을만한 코스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뭐 사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나라도 몇 없지만요. 미국, 일본정도?)
  2. 너무 재밌어 보입니다. 후~ 저도 조만간 휴가가 나오니 이걸 보고 자극 받아 더더욱 신나게 놀아봐야겠습니다.
  3. 데자부.. 정말 아찔합니다
    • 끝나고 다시 첫번째 타워로 올라갔을땐 정말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계속 안전바를 붙잡고 있었지요;;
  4. 용인 X버렌드와는 '대조'되는군요ㅠ
    • 그래도 X버랜드가 우리나라에선 나름 최고의 공원이지요.
      여기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아, 공원의 추구점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X버랜드가 테마파크라면 여긴 어트랙션파크에요.
  5. 흐아악 이렇게 부러울수가!!!!
  6. 오오~! 드디어 가셨군요.
    래프팅 시원하겠어요!
  7. ㅇㅁㅇ at 2007/08/02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헛;; 며칠간 이 블로그 안왔더니 글이3개나 ㅇㅂㅇ!
    예전에는 롤러코스터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무서웠는데,
    롤코3를 하다보니 그냥'좀 잘 만들었네' 하는 생각밖에<
  8. 으행행 at 2007/08/1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참좋으셨겠네요
    커서 미국여행가면 식스플래그 꼭 가봐야겠어요 ~
    저는 X, 데자뷰, 골리앗, 니트로, 바이퍼, 메두사, V2, 타이탄,
    Chang, Colossus나 롤링 썬더 타보고 싶군요..
    그런데 문제는 각 롤러코스터들이 다른 테마파크에 있다는 -_-..
    • 하하;; 그럼, 타보고 싶은 롤러코스터가 제일 많이 있는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부터 가보시는게 좋겠군요 ^_^;
  9. 온조 at 2007/12/31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무서운 코스터가 있군요.
  10. 대꾸 at 2008/01/0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에 2월에 대구 식스플래그 OPEN합니다.
    아시아에는 없는 식스플래그가 대구에!!!!
    월드컵경기장 뒤에 산깎아서 만드는데
    롯데월드의 약 6배정도!!!!
    롤러코스터 12개정도에 놀이기구 20개 등 올해 4월부터 땅
    깎고 등 해서 세계육상권대회있는 2011년 2월에
    OPEN한데요
    이렇게 되면 에x랜드도 조금 처지겠죠~ ^^
비밀글로 하시려면 체크!